-
연남동 어느 술집에서 먹었던 돈까스안주와 참이슬먹고사는이야기 2017. 2. 27. 09:11반응형
홍대 어느 술집에서 먹었던 돈까스안주와 참이슬
예전 연남동에서 딱히 정해놓은곳 없이 돌아다니다가
아무곳이나 들어가서 자리를 잡았다.
식전으로 나왔던 홍시맛 나던 죽과, 빵
돈까스 ㅋㅋ
약간 예전 경양식집 느낌난다. 그런데 소주를 팔아서 신기~~
맛도 꽤 괜찮았다. 맥주 한잔씩 한뒤에 본격적으로 소주시작
메뉴이름은 기억안나는데, 가지요리와 샐러드가 곁들여져 있던 메뉴
어느정도 배가 찼으니 , 디저트겸 안주겸 시켰던 홍시와 메론
평소에 과일 별로 안좋아했는데, 술이좀 들어갔을때나 술먹은 다음날은
쉬원한 과일같은것들이 땡긴다. 이날도 상큼하게 입가심으로 잘먹었었떤~
이렇게.. 술자리의 시작은 깔끔했으나, 이어진 2차 3차로 인해 다음날은 필름이 아예 나가버렸다 ㅋㅋㅋ
반응형'먹고사는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속초 만석닭강정 신세계백화점에서 판매 (0) 2017.03.02 제임스 맥어보이 영화 23아이덴티티 후기 (0) 2017.02.28 토마토홍합스튜에 올레소주한잔 (0) 2017.02.22 김밥천국 떡볶이로 해장 (0) 2017.02.21 해독주스 만들기 (0) 2017.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