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터커피 키토선생 닥터바리스타

 

버터커피 키토선생 닥터바리스타

 

 

 

 

한 번씩 주기적으로

오전에는 밥대신 방탄커피를 먹는다.

 

나한테 식욕을 제어할 수 있는 시간을

아침 점심 저녁중에 고르라면

그나마 오전중이 제일 무난하기 때문

 

아침을 든든하게 먹으면

점심 저녁을 적게 먹는다고들 하는데

 

나는 아침을 든든하게 먹게 되면

왠지 하루의 먹는 총량이

더 많아지는 느낌이랄까?

 

 

 

 

이번에도 먹고 있던 방탄커피가 떨어져서

새로 구매를 했다.

 

이 브랜드 거는 처음 먹어보는데

 

직접 만들어먹기->마이노멀->키토랩

이렇게 먹은 거 같다.

 

방탄커피는 생각보다 가격이 나간다.

처음에는 개당 3천 원꼴로 사 먹기가 부담이 돼서

버터와 코코넛오일을 사서

직접 만들어 먹곤 했는데

 

여름에 뜨거운 커피를 마시기 너무 싫다 ㅋㅋ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또 제품을 구매하게 됨

 

 

 

 

 

여기 거는 개당 1400 꼴? 정도로

다른 곳보다 저렴했고

포장용기가 마음에 들었다.

 

키토랩도 나쁘진 않았으나

빨대가 흐느적흐느적 거리기도 하고

좀 불편했다.

 

 

 

 

다음날 바로 배송됨

 

요즘 네이버도 쿠팡에 방어를 하는지

빠른 배송이 많더라.

 

일단 제일 중요한 건 맛인데

내 기준 먹어본 시중 버터커피 중에

제일 맛이 좋고 부드러웠다.

 

 

 

 

 

시원하게 얼음 동동 띄어 먹으면 더 맛있다.

 

맛과, 용량, 가격 다 비교해 봤을 때

제일 만족스러웠던 제품이기 때문에

한동안은 이걸로 배송해 먹을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