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미네부엌 겉절이로 보쌈김치 만들기

새미네부엌 겉절이로 보쌈김치 만들기

 

 

알배추와 새미네부엌 겉절이양념

 

 

 

김장김치는 김치찌개나

끓여 먹어야 할 만큼 쉬어버리고

밥 먹을 때 곁들여 먹을 김치가 없어서

 새미네부엌 겉절이양념을 구매해 봤다.

 

 

 

 

 

 

검색해 보니 평은 좋은 거 같아서

기대가 만땅 ㅋㅋ

이 양념과 고춧가루만 있으면

김치를 만들 수 있다니!!

진짜 좋은 세상이구나..

 

1인 가구에게 좋을 듯?

 

 

 

 

가격은 2천 원이 좀 안 됐던 가격

 

 

 

 

일단 알배추를 겉절이 모양으로 잘라줬다.

양이 꽤 되는구나.

 

원래 절이지 않아도 된다고 쓰여있었지만

나는 약간 절인김치 스타일을 좋아해서

살짝만 절여주었다.

 

예전에 겉절이 몇 번 해봤지만

망치기만 했는데ㅋㅋ

 

 

 

 

겉절이 절이는 동안

양념 준비 해놓기

 

겉절이 양념이라 붉은색일 줄 알았는데

노란빛이어서 신기 ㅋㅋ

 

 

 

 

 

매운 고춧가루와 안 매운 고춧가루를 섞어줬다.

실비김치 느낌 나려나?ㅋㅋ

 

 

 

 

 

 

고춧가루 불릴 동안

배추도 약간 절여졌다.

 

 

 

 

 

쪽파가 있으면 좋으련만

대파만 있어서

대파와 당근을 넣어줬다.

 

 

 

 

이제 무치면 끝~~

생각보다 겉절이가 안 빨개져서

이거 되는 건가 싶었는데

계속 무치다 보니 겉절이 색이 나온다.

 

 

 

 

완성~~

양이 꽤 된다.

 

요즘 겉절이 사 먹으려고 해도

가격이 꽤 비싸던데

가성비로는 괜찮은 듯?

 

근데 맛은 뭔가 조금 부족하긴 하다 ㅠㅠ

겉절이 달인들은

여기에 양념을 조금 해주겠지만

난 뭘로 간을 더 해줘야 할지 몰라서

그냥 이대로 먹었다.

 

겉절이 맛은 나지만

약간 심심한 겉절이?

 

 

 

 

수육과 함께 야무지게 한 상 차려먹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