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도시 스토리 카이로소프트

섬도시 스토리 카이로소프트

 

 

 

요즘 즐겨하고 있는

카이로 소프트의 섬도시 스토리

예전에도 이 회사게임에 푹 빠져

몇 날 며칠을 게임만 했었는데

 

모바일 게임으로 피시게임 느낌의

향을 느낄수있는 몇 안 되는 게임회사인 거 같다.

특히나 시뮬레이션 게임을 좋아해서

더 재밌게 했던거 같다.

 

 

 

 

이 게임의 핵심은

건물 지가와, 주거 만족도를 올리는 것

그래야 주민들도 빨리빨리 들어오고

랭크업을 쉽게 할 수 있다.

 

 

 

 

처음에 좀 익숙해지는 시간도 필요하긴 하다.

나중 되면 신경 써야 할 것이 은근히 많고

랭크 업하기가 쉽지가 않다.

 

 

 

 

상점이나 건물 상세페이지로 들어가

건물의 조건에 응하는 식물이나

장식품들을 심어줘야 하고

그러려면 건물의 배치도 신경 써야 한다.

 

인기도 신경 써줘야 하고

건물끼리 시너지가 되는

콤보효과와 상성효과를 노려야 한다.

 

아이템만으로는 무리가 있음 

예를 들어 학원 옆에는 문구점을 짓는 식

 

 

 

 

 

주민들의 투표로 마을의 행정을 관리해야 하고

땅을 넓히고 콘테스트도 참가하는 등

컨텐츠가 엄청 많다.

 

 

 

 

 

주민들의 요구도 한도 끝도 없다.

 

직장도 구해주고

고백도 도와주어야 한다.

고백장소도 어디서 하느냐에 따라

성공률이 달라짐 ㅋㅋ 디테일하다

 

 

 

 

고백이 성공한 커플들은

시간이 지나면 결혼을 하고

아이도 낳고 나이가 들면

마을에서 떠나기도 한다.

 

주민의 결혼은 랭크업에서도 중요하기 때문에

고백도 많이 신경 써야 한다.

 

하다 보면 진짜 눈코 틀새 없이 바쁘다 ㅋㅋ

카이로 소프트게임의 장점이나 단점

 

 

 

 

첫판은 하다 보니 14년이 되었는데

15년이 되면 끝이라고 떠서

미련없이 다시 시작했다.

 

처음에는 멋모르고 지은 건물들을

다시 철거하고 시작하기 귀찮아서

그냥 새로 팠는데

 

그렇게 연달아 3판을 다시 시작해도

계속 재미가 있었던 게임